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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제일 궁금한 남성 헤어 스타일링 요령!

헤어스타일이 그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 데 큰 작용을 한다.
요즘은 화장품 가게가 아니더라도 동네 상점에는 스프레이, 젤, 왁스, 트리트먼 트 등 모발용 스타일링 제품이 넘쳐난다.
집안에 번듯한 모발 제품 하나 없는 직장인은 드물다.
출근 전 단 3분 내에 간단히 연출하는 헤어스타 일링과 제품사용 요령. 머리모양이 같아도 어떤 스타일링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진다. 

▶보편적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에는 젤을 사용한다.
출근 준비로 바쁜 탓에 아침에 샴푸한 뒤,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젤을 바르고 집을 나선다.
그런데 헤어젤은 모발이 완전히 마른 후 바르는 것이 올바른 사용요령이다.
모양을 낼 때에는 머리카락의 뿌리를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젖은 상태에서 바르면 머리카락이 건조되면서 뿌리 가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 뒤틀리기 때문에 오후가 되면 처음에 생각 했던 스타일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되게 마련이다. 
또 젤을 바를 때, 양도 중요한 포인트다.
젤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할 경우, 하루종일 머리카락 이 많이 젖은 듯 보이게 된다.
특히 곱슬 모발은 나이가 더 들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헤어젤도 강도에 따라 소프트한 젤과 하드젤 이 있는데, 남성의 모발에는 하드젤이 더 잘 맞다.
일반적인 양은 손가 락 한 마디 반 정도가 적량이다.
손바닥 전체에 젤을 편 뒤, 손바닥으로 머리를 털어내듯이 발라준다.
이때 모근이 아니라 모발 끝쪽으로 털어야 윤기가 살아 멋진 스타일이 연출된다. 
이렇게 모발에 젤을 발라준 뒤 거 울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정리하면 끝. 별도의 빗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빗 대신 손가락을 유연하게 사용해서 숙련되도록 할 것. 빗을 사용하면 지나간 자리에 결이 생겨 자칫 나이가 더 들어보인다. 

▶최근 사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헤어왁스는 손에 끈적임은 주지만 스타일링 변신을 위해서는 유용한 아이템. 머리숱이 많고 강한 모발의 경우에 더 잘 맞는 제품이다.
젤로 스타일링이 마무리됐더라도 왁스로 다시 다른 형태를 만들 수도 있다. 

▶헤어스프레이로 가볍게 연출하려면, 머리를 잘 말린 후 스프레이를 전체적으로 모발 위에 살짝 뿌리고 손으로 움켜쥐면서 세우듯 만져준다.
거기에 왁스를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 사용하면 잔머리도 깔끔하게 연출된다. 

▶머리숱이 없는 사람일 경우에는 헤어제품이 머리카락에 뭉치지 않도록 입자가 가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근까지 스타일링 제품이 닿게 되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30, 40대의 중후한 느낌이 들면서 정장에 잘 어 울리는 지적인 스타일. 
이런 머리모양을 내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것들 . 우선, 헤어라인을 바짝 자르지 않고 헤어라인의 기장을 잘 남기는 것 이 커트 요령. 
깔끔한 느낌을 위한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이 중요한데, 젤 또는 무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해서 모발을 촉촉하게 정돈하고 마지막에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탄포포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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