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비밀번호
조회 수 3720 추천 수 0 댓글 0
동양인의 머리는 색깔이 잘 안 빠지고 염색이 잘 안 되는 이유는?

동양인의 머리는 흑모(검은 머리)이기 때문이다. 대개의 흑모는 멜라닌 색소가 많고 붉은 색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색이 잘 안 빠진다는 것이다.
브릿지제를 도포하면 머리는 흑색▷흑색톤의 적색▷적색 ▷오렌지색▷황색톤의 오렌지▷노랑▷밝은 노랑▷백색의 순서로 변한다. 

산성 칼라나 매니큐어를 이용한 작업에서 선명한 칼라를 살리고 싶을 때에는 사전 블리지 작업이 꼭 필요한데, 이 블리지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의도한 칼라가 나오지 않는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블리지 후에 블루의 매니큐어를 넣었는데 칼라링은 보라색으로 나왔다. 이것은 블리지가 부족해 머리에 붉은 기운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적과 청의 결합으로 인해 보라색이 나온 것이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탄포포헤어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