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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를 예방하는 두피 관리법

머리카락은 새로 태어나서 빠지기까지 3~10년 정도 일정한 생장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이 생장기간이 끝나 수명이 다 되면 머리카락은 말라서 마치 곤봉과 같은 모양이 되었다가 약 3개월이 지나면 자연히 빠지게 됩니다. 머리를 빗을 때나 감을 때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것들은 바로 수명이 다 된 머리카락들인 것입니다.
머리카락이 매일 빠져도 대머리가 되지 않는 것은 빠지는 머리카락만큼 매일 자라나는 머리카락이 있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은 평생동안 10~15회 정도 이런 과정을 반복합니다. 

▶탈모란?
모발은 보통 정상인에게는 약 10만개 정도가 있습니다. 모발은 하루 약0.4mm 정도 길이가 자라며 영양, 호르몬, 기온, 빛 등이 모발이 자라고 건강하게 유지되는데 관여를 합니다. 모발은 하루 50~ 60개 정도 빠지며 새로운 모발이 다시 생깁니다. 그러나 하루에 80~100개 이상 빠지면 일단 탈모증 이라고 의심해야 합니다.
 
  

▶올바른 모발관리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강해지면 혈액의 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두부에 혈행이 잘 공급되지 않게 됩니다. 피부나 모발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두피의 혈액순환 부전
두피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모근에 영양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해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됩니다. 한편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 에는 탈모가 일어나게 됩니다. 
|남성호르몬의 과잉 분비
사춘기 이후에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은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남성호르몬은 남성을 남성답게 만들 어주는 호르몬이지만 모발에 한해서는 오히려 피지선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지루성 비듬을 발생시켜 탈모증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은 수염이나 몸의 털은 자라게 하면서 머리 카락에는 반대로 머리카락은 빠지게 하는 작용을 하는데 봄과 가을에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 나기 때문에 겨울이나 여름에 비해 더 많이 빠지게 됩니다. 
|지루 피부염
모발에는 환경오염물질, 꽃가루, 중금속 같은 물질이 두피에서 잘 떨어지지 않는 지방분과 엉켜져 있는데 공기중에 먼지와 결합, 모공을 막아 두피의 호흡이 곤란하게 되어 탈모증을 일으키며 더욱 심해질 경우 지루염으로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요인
탈모증은 특히 남자의 경우 유전력이 매우 강합니다. 그러나 유전되는 것은 탈모증을 일으키는 체질, 형태이며 탈모증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항상 두발의 컨디션에 주의하고 적극적으로 영양공급에 노력을 한다면 탈모증을 최대한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원인
너무 자주 머리를 빗는 것, 아토피성 체질인 사람, 항우울제, 항생제 등의 오랜 복용, 갑상선 기능의 저하, 임신분만 및 영양장애 특히 철분 결핍, 과도한 헤어제품의 사용으로 탈모증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
| 항상 모발의 청결을 유지한다
스트레스가 강해지면 혈액의 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두부에 혈행이 잘 공급되지 않게 됩니다. 피부나 모발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헤어스타일을 간편하게 하는 것이 좋다
모발을 상하게 하는 드라이어나 과도하게 열을 가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특별한 손질이 필요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헤어 스타일이 좋으며, 빗은 빗살이 넓고 끝이 동그란 빗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헤어 포탈 No.1 두발자유 www.dubaljayu.com


탄포포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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