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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사용하는 린스는 어떤 기능이 있을까?

찰랑찰랑~ 반짝이는 긴 생머리를 멋있게 풀어 헤치며 '엘~했어요'라는 광고가 있었죠?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린스는 쉽고 간편한 헤어제품으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린스의 단점이 알려지고 기능성을 첨가한 트리트먼트가 보편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때에는 샴푸와 린스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제품이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죠. 모발을 세척하는 샴푸 기능과 찰랑찰랑 하게 하는 린스가 하나로 합쳐져 아침시간이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인기 폭발의 아이템 이였습니다. 

하지만 린스에 대한 오해도 많았죠. 
린스는 모발의 표면에 흡착하여 코팅하는 단순한 기능을 하는 제품입니다. 샴푸로 두피와 모발에 있는 유분과 분술물을 제거하면 조금은 뻣뻣한 느낌이 드는데 이때 린스로 모발을 코팅하여 외부영향으로 모발을 보호하면서 윤기있는 상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린스의 기본 임무 랍니다. 
간혹 린스의 코팅효과가 마치 손상된 모발을 재생된한 착각을 일으키게도 했죠.
린스의 코팅 기능으로 인해 두피에 닿으면 모공이 막힐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두피에는 가급적 닿지 않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출처 | 헤어포탈 No1. 두발자유 http://www.dubaljayu.com


탄포포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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